2014년 1월 11일 토요일

빙산처럼 보이지 않는 내면의 깊이를 채워라

북극해 그린란드는 섬 전체 면적의 85%가 얼음으로 덮여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루 20만톤의 빙하가 만들어 지는데 
매년 4-5만개의 빙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떨어져 나간 빙산은 해류를 타고 이동하다 녹아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그 크기는 집채만하느 것부터 뉴욕도심만큼 어마어마 한것도 있습니다.

빙산의 일각이란 말이 있듯이 사실 빙산은 눈에 보이는 부분은 10%밖에 안됩니다.
대부분이 숨겨져 있고 외부로 나타나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지요

그런데 우리 마음도 마친가지랍니다.
"마음은 빙산과 같다 커다란 얼음덩어리의 일부만이 물 위로 드러난 채 떠다닌다"-프로이드-

빙산은 거대할때는 바다 깊숙한곳의 조류를 따라 한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하지만 녹아서 작은 덩어리가 되면 바람과 잔물결에 의해 아무렇게나 흘러다닙니다.

우리의 마음도 중심이 얕으면 순간의 감정이나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여  이리 저리 흔들리게 되고 아무렇게나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방향으로 흘러가기 위해서는 빙산처럼 보이지 않는 내면의 깊이를 채워가야합니다.


빙산처럼 보이지 않는 내면의 깊이를 채워라

댓글 3개:

  1. '마음은 빙산과 같다 커다란 얼음덩어리의 일부만이 물 위로 드러난 채 떠다닌다'는 말에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보이는 얼음덩어리가 10%밖에 안된다니 보이지 아니하는 얼음덩어리를 보는 안목을 길러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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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해에는 저두 아름답고 깊은 내면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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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가 원하는 방향, 목표를 향해 가기위해, 한방향으로 흘러가기 위해서는 빙산처럼 보이지 않는 내면의 깊이를 채워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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