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소리와 좋은향기는~ 가장 험난하고 어두운곳에 있다
미국 로키산맥에서 해발 고도 3000M 지점은 온도가 매우낮고 바람이 강해서 더 이상 식물이 자랄 수 없는 경계지점인 "수목한계선"입니다. 이 지대에는 일명
"무릎 꿇은 나무"들이 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나무가 곧게 자라지 못하고 마치 무릎을 꿇은 것처럼 휘어져 자리기에 붙은 별명입니다.
그런데이렇게 볼품없는 나무가 최고의 바이올린을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오랜 시간 매서운 추위화 강한 바람을 이겨내고 자란 나무는 공명 현상이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혹적인 향기를 풍기는 명품 향수는 불가리아의 발칸산맥에서 자라는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 장미는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채취하는데 , 가장 춥고 어둠이 짙게 깔린 시간에 가장 깊고 강한 향기를 품어내기 때문이랍니다.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답글삭제우리앞에 역경과 고통이 있다 하더라도.....그것 또한 나를 완성 시키는 단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미가 가장 춥고 어둠이 짙게 깔린 시간에 강한 향기를 품어 내는것 처럼, 무릎 끓은 나무들 처럼 가장 아름다운 소리와 좋은 향기를 내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주변환경에 굴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면 결국 최고의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같군요.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목표를 정했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갖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살다보면 어려운 일을 많이 겪게 됩니다.
답글삭제그럴때마다 인내로 이겨내면 한층 성숙한 자신을 만납니다.~
지금 당장 가장 험난하고 어두운곳에 있다할지라도 결국은 가장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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