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욱하는 사회가 되다보니 사소한일에도 쉽게 욱하는일이 그로인한 사건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비단 어른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수업중에 잠을 깨우는 교사를 볼펜으로 위협하는 학생, 싸움을 말리는 엄마에게 폭언을 하는 자녀, 누나보다 세벳돈을 적게 준다고 할아버지에게 발길질을 하는 유치원생 ㅠ^ㅠ
2013년2월 한국교총에서 전국 초중고 교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를보면 10명중 4명이 최근 한 학기동안 "순간적으로 흥분한 아이때문에 교직을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다 답했다고 합니다.
이런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인내를 가르치는 교육, 인성교육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정에서부터 어린시절부터 화를낼때 부모가 공감해준뒤 말로 차근차근 풀어줘야 분노를 조절하는 버블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10분씩이라도 자녀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중요합니다.
요즘은 더욱 학생들에겐 인성교육이 가정교육을 담당하는 부모에게도 인성교육이 필요한 시대인듯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고 복지활동을 하는단체이지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은 이런 인성교육을 위한 시간과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자녀들이 공부를잘하게 하려면 "사람공부"도 함께 가르쳐야 합니다.
어머니는 자녀에게 사람공부를 가르치는 스승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 자녀들에게 받는 사랑만 가르치지 말고 주느 사랑을 가르치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부모가 봉사활동, 복지활동을 본보이고 자녀와 함께 한다면 가장 좋은 인성교육이 될것이고 자녀들과 대화와 소통도 자연스럽게 될수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2년 7월 4주차 마련된 신나는 부모대학에 특별강사로 초빙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강연모습
글로벌 리더들로 자녀들을 키우고 싶은 엄마들이 공부잘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인성이 제대로 갖춰진 자려로 키우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강의를 열청중~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 대한민국이었는데 어느덧 이말이 무색할 정도로 깜짝깜짝 놀랄 일들이 뉴스로 나오고 있습니다. 교권이 무너져 선생님을 폭행하는 일이나 부모를 살해하는 폐륜적인 사건들이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왕따와 빵셔틀이라는 말들이 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입시위주의 지식공부보다는 사람답게 자랄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힘쓸때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사회구성원들이 된다면, 아름다운 내일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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