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지구 두바퀴 반의 여행 혈액과 함께하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운동

지구 두바퀴 반의 여행 혈액

혈액은 뼈 안에 있는 골수 에서 만들어진다.
혈액의 성분은 물이 주성분인 혈장, 세포인 혈구로 이뤄져있고
우리몸속을 여행하는 모든 혈액의 총 무게는 체중의 7-8%해당한다.
성인60KG 남성의 경우 약 5L정도가 혈액이다.

피가 붉은 색인이유는 적혈구 때문입니다. 산소를 운반하는 역활을 하는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은적혈구 하나게 약2억8천만개의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혈구들이 혈액을 타고 총100,000km 즉, 지구 두바퀴반을 돌 수 있는 거리 입니다. 
이런 혈액순환은 15초만 멈춰도 의식을 잃고, 4분이 지나면 뇌세포는 복원이 불가능 할 정도로 손상이 됩니다. 몇초만 혈액순환이 멈춰도 우리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혈액은 우리 생명을 위해 없어서 멈춰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혈액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혈을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헌혈을 통해 혈액을 준비해 두는것이구요..
전세계 나라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헌혈운동을 이어나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헌혈운동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2012년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전해진 헌혈운동
국내에서 뜨겁게 시작된 헌혈운동의 열기는 신문으로 전해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서울지부헌혈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영동지부 헌혈운동


 몇초만 혈액순환이 멈춰도 우리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작은사랑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에 충분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경남지부 헌혈운동



댓글 3개:

  1. 우리몸속의 15%는 여유분이면, 새로 태어나는 혈구들에 의해 빈자리가 금방 채워지기 때문에 현혈을 해도 아무 문제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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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은사랑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국제위러브유의 경난지부 헌혈운동으로 많은이들이 도움을 받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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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현대과학으로도 만들 수없는 것 중에 하나가 헐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가 모자란 사람들에게는 수혈밖에는 없다고 하니 헌혈을 통해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자체가 생명을 살리는 길이 아닐까요?
    요즘 같은 개인주의 시대에 남을 위해 헌혈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 하나둘릴레이 운동이 요즘같은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아름다운 봉사인것만은 확실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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