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3일 목요일

명절맞이잔치를 준비해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한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릴적 명절풍경중 하나는
 제조공장이 들어선 공단에선 근로자 귀성을 돕느라 전세버스를 대절해 각지방으로 귀성차향을 준비해주었지요.. 그리고  설탕, 한과 등 선물도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설명절이면 멀리 부산 공장으로 떠난 언니가 오기에 참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럼 선물을 한아름 안고 왔다가 명절이 끝나면 돌아가곤 했지요
그렇게 가족이 일년에 명절이 되야 모일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서로 바쁘다 보니 잊고 지낼때가 많네요..
이번 설에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옛날 이야기나 해봐야 겠어요..

 한국민족의 최대명절인 설날과 추석..
이제 한국도 외국인근로자들이 참 많아졌어요..
하지만 명절이 되어도 맘껏 갈수 없는 근로자들이 참 많죠..
명절이면 더욱 고향과 부모님과 가족들이 그리울텐데...

이런 명절을 앞두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드을 초대하여 제11회 명절맞이 사랑나눔한마당
한가위 외국인 근로자 가족을 위한 어머니 사랑나눔 잔치를 개최했습니다.
 2007년 9월 추석을 앞두고 명절맞이잔치를 벌여주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장길자 회장님이 준비한  어머니사랑나눔잔치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장길자회장님은 명절에만 맛볼수 있었던 잔치음식들을 준비하고 한국의 맛과 멋을 느낄수있는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행사들도 준비했답니다.

댓글 3개:

  1. 이제 설이 다가오네요 이번 설 명절도 훈훈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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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명절이다가오니 가족들이 정말 그립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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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명절이 곧 다가오네요.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은 더 많이 가족들 생각이 나겠어요.
    타향살이 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어머니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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