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2일 토요일

받고 넘기는 사랑의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선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손발시리도록 추운날 이른아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월계2동 녹천마을에 1만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받고 넘기는 사랑의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선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오르막 계단을 올라 비좁은골목길을 따로 사랑의 연탈배달부들이 줄을섰습니다.
그곳에 연탄을 때며 힘겹게 겨울을 나고있는 어려운 가정들이 많이있기 때문이죠.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수 있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연탄릴레이, 시작~ 받고~ 넘기고~받고~넘기고~ 연탄이 줄지어 지나갔습니다.
연탄이 한장이라도 떨어뜨릴세라 조심 또조심..




연탄배달하는 내내 까르르 까르르 적막했던 녹천마을에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해집니다. 
1만장을 언제다할까 싶었는데 다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힘을 모으니 금방끝이 났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 장길자 회장님, 김성환친선대상등 회원들의 모든손을 거쳐 
차곡차곡 쌓인 연탄이 가정마다 따뜻한 온기로 채울걸 생각하니 너무 행복해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은 김성환 친선대사와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후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 김치, 쌀, 선물셋트를 전달하였답니다.  







연탄받으신 모든분들 겨울을 따뜻히 보내셨겠지요~


댓글 3개:

  1. 힘겹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돌보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입니다.
    30년 넘는 봉사의 외길만을 걸어오신 장길자회장님은 온세상에 어머니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 모두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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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겨울이 어느덧 다 지나가고 있군요... 이번 겨울에도 힘들게 추위를 이겨낸 가난한 이웃을 생각할 때 너무나 기쁜 일이겠죠... 2010년 뿐 아니라 해마다 연탄의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겨울을 잘 이길 수 있었을것 같아요... 그 사랑 늘 지속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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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은 정성으로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걸 생각하니 마음부터 따뜻해 지네요~
    사랑은 나누며 모두가 행복해 지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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