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5일 토요일

기습폭설현장 긴급구호활동에 위해서 성금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살인한파, 극추위, 화성과 맞먹는 추위~~
수많은 수식어가 붙은 한파가 이겨울 미국 동북부 지역을 강타했다.
북극의 소용돌이가 캐나다와 미국까지 내려오면서 시작된 한파..
미국에서만 22명이 사망하고 5조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우리나라도 강원도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

강원도 강릉 지역엔 지난 6일부터9일동안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도시 기능이 마비된 상태로 비닐하우스 지붕이 내려앉는 등 농가피해가 속출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고립된 지역의 도로 확보 작업, 골목 제설작업 등 폭설피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기습폭설현장 긴급구호활동에 위해서 성금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2004년 3춸 100년만의 3월 기습폭설로 옥천이 눈에 덮여 지역과 농가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그때는 새생명복지회 장길자회장님)  뜻하지 않은 폭설로 고통을겪고있는 지역 주민들과 농민들을 돕기위해 옥천군청을 방문했다.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긴급구호 성금으로 15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눈이란 적당히 오면 참 아름답고 세상을 깨끗하게 해주지만 너무 많이 오니 정말 무섭다.
예전에 봤던 재난영화'투모로우'의 한장면을 연상시키는듯하다.
하지만 그런 갑작스런 재난현장에 이렇듯 따뜻한 자원봉사활동의 손길들이 있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님의 36.5도의 위로의 손길이 있기에 너무 
피해주민들도 희망을 얻는듯하다.

앞으로도 이런 현장에 도움의 손길들 봉사활동의 손길들이 더 많아지길 바래본다.


댓글 2개:

  1. 눈이 적당히 오면 아름다운 풍경이 되지만 너무 많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게 되네요...
    저도 직업특성상 눈으로 스트레스가 겨울에 겪는 큰 고민 중 하나인데 영동지역 주민들의 고통은 상상만으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럴 때일 수록 우리가 힘을 모아야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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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뉴스를 보니까 눈이 온다는 소식이 있어요.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걱정이 됩니다.
    아름답지만 지나치면 무서운 무기가 되는 눈이네요.

    긴급구호활동에 함께 해주신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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