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부모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아침에 즐겁게 학교에 갔던 아이가 왜우는지 걱정스러워 아이에게 달려갑니다.
"아니 우리 민수 왜울어?"
"왜울어?" 말을 듣는순간 아이는 대답을 찾지 못합니다. "왜?"라는 인지적인 사고를 요하는 질문입니다.인지적 사고는 전두엽이 담당하는데 전두엽은 28세정도가 되야 완성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뭔가 굉장이 슬픈것 같구나~" "기분이 어때?"
그리고 "왜?"대신 "무엇과 어떻게"를 사용해 대화를 하면 된답니다.
왜"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전개 될까요?
"민수야~ 왜그래? 왜그리 심퉁이 났니?"
"짜증나 죽겠어요"
"왜 짜증나는데 ? 왜 짜증이 나는지 말해봐라"
"몰라 말시키지마 더 짜증나요"
"너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학교가는게 무슨벼슬이냐? 너만 힘드니?"
"아이참(문 쾅닫고 방으로 감)
"너 어디서 성질부리고 그래!"
자 다음 상황을 "왜" 대신 "무엇과 어떻게"로 바꿔보겠습니다.
"민수 뭔가 짜증나는 일이 있나보구나?"
"짜증나 죽겠어요"
"그래 민수가 많이 짜증나 보이네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어 이렇게 짜증났을까?"
"선생님이 숙제를 너무 많이 내주셨어요"
"그렇구나~ 숙제를 너무 많이 내주셨구나"
"숙제가 많아서 정말 하기 싫어요"
"숙제가 많아서 하기가 싫구나"
"네"
"어디 보자~ 그래 엄마가 봐도 숙제가 많은것 같네. 그런데 민수야 선생님께서 무엇때문에 이렇게 숙제를 많이 내주셨을까?"
"담주에 시험이 있어서 공부 더 많이 하라고 내주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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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리창에 그린 가족그림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감대화를 한번해보시죠~
오늘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감대화를 한번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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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숙지해서 실천 해봐야 겠습니다^^
답글삭제왜라는 질문보다 어떻게로 바꾸니까 아이의 생각을 마음을 다 표현하네요.~
답글삭제아이와의 소통하는 방법을 달리해야 겠어요.~
대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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