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7월 24(목)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지하철참사 수습활동 참여 자원봉사자 초청 간담회"에서 새생명복지회는 55일 동안 24시간 풀 체제로 유가족 및 방문자들의 식음로 봉사를 담당.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사고 수습 지원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시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18일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유가족에 대한 편의 제공은 물론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던 46개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노고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대구시에서 주재, 대구시장이 직접 수상 단체와 개별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조해녕 대구시장의 수여식과 더불어 간단한 환담과 오찬으로 꾸며진 이 행사에서 조 시장은 "갑작스런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여 물심양면의로 자원봉사를 담당해 대구를 자원봉사의 메카로 만들어 주어서 고맙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있을 U대회 때에도 많은 자원봉사의 힘이 필요하니 다시 한번 대구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여 자원봉사의 위력을 봉여줄 것"을 부탁했다.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하철 참사 당시 다른 자원봉사 단체들이 힘들다고 기피하는 식사봉사를 무려 55일 동안 진행했을 뿐 아니라 회원들이 친절과 미소를 겸비한 최고의 서비스를 구가하여 온 가족들이 심리적인 평안과 안정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아 언론계는 물론 여타 자원봉사단체의 이목을 집중 '살아있는 천사들'로 명명되기도 했다
1988년 포브스지가 '척피니'를 미국갑부23위로 선정했답니다. 어린시절부터 수완이 좋아 사십대에 억만장자가 된 척피니
하지만 부자인 척피니는 구두쇠는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루평군 15억꼬로 돈을썼지만, 정작 본인의 차도, 집도없고 비행기는 3등석만 탔답니다. 그는 1982년부터 아무도 모르게 1997년까지 자선재단을 운영하고 있었답닏.
척피니의 이런 선행배경에는어머니가 있었다고 합니다.
"돈은 남을돕는데 써야한다. 부자라고 한번에 두켤레의 신발을 신을 수가 없다"
그후도 전재산의 99%, 약8조원을 기부고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나눌줄 아는사람, 아무리 가진것이 없어도 나눌줄 아는사람
그들이 최고의 부자 아닐까요?
맞아요~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진정 최고부자라 생각합니다~
답글삭제돈은 남을돕는데 써야한다. 부자라고 한번에 두켤레의 신발을 신을 수가 없다 는 말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답글삭제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나눌줄아는 사람 이 최고의 부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