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 모세포 기증
조혈모세포는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만들어내는 줄기세포로서 혈액세포를 만드어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조혈모세포가 병이 들면 백혈병등의 혈액질환이 생겨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백혈병(혈액암)환자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혈액과 맞는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아야 하는데 문제는 환자와 기증자의 조혈모세포가 일치하느냐의 여부다.
일치 가능성이 부모와는 5%, 형제자매는 25%이지만 핵가족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은 가족중에서 일치하는 조혈모세포를 찾기가 어려워져 타인의 기증이 절실하다.
타인과의 조혈모세포 일치도는 수만분의 일정도다.
한생명을 구하는 일은 이처럼 몸과 마음이 건강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실천할 때 이루어진다. 좀더 많은 사람이 기증을 하면 한생명을 살릴 수도 있을것이다.
조혈모세포의 조혈과정
피는 곧 생명이다 따라서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가장 고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그러나 혈액은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는데
세계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혈액재고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혈이 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헌혈하나둘 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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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운동 하면 또 대한민국의 아들들이 안나설수 없죠~~ 강하고 활기차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하는 군인들 |
2012년 7월2일에 시작하여 9월까지 3개월여 동안 16차를 시작으로 132차까지의117차례의 헌혈운동을 펼쳤고, 17.949명의 전세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이 참여한 가운데
8.702명이 혈액기증을 했다. 그리고 즉석에서 4.407명이 헌혈증서까지 기증하는 사랑을 보였다.
바르셀로나 하면 떠오르는건 축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이죠~~
사랑나눔도 뜨거운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의 헌혈운동 현장입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각계각층에서 사랑의 나눔을 외치며 다양한 기증활동을 펼친다.
하지만 단순한 물질의 기증도 참 아름답지만 이처럼 자신의 일부를 기증한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일것이다.
헌혈운동이 참 즐거운 생명나눔의 현장임을 축제분위기로 이끌어주는 퍼포먼스
정말 헌혈현장에 가고싶게 만드네요 아르헨티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의 헌혈운동 현장입니다.
하지만 한생명을 살리는 좋은일에 기쁜마음으로 자원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까지도 이끌어낸 헌혈하나둘운동은 헌혈행사장마다 때아닌 축제의 분위기였다고 한다.
뜨거운 취재열기입니다. 필리핀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참 많은 인연과 사랑이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마닐라의 회원들의 헌혈운동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