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조용하던 서해 연평도에 포성이 들려왔습니다..
북한의 포탄공격에 민가가 부서지고 와 군인들이 사상자를 내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연평도 포격은 6·25전쟁의 포성이 멈춘 1953년 이후 처음으로 우리 영토에 포격을 가해 우리 장병과 민간인의 목숨을 앗아간 용서할 수 없는 북한의 도발사건이었으니까요
올해11월23일은 연평도 포격 사건 3주기되는 해입니다..
연평도를 방문한 기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때의 사건이 주민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으로 기억되고 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대피훈련을 하는 포성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쿵쿵거린다는 주민들이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포격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아름다운 섬, 연평도가 대한민국 안보의 초석으로 또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지역주민들도 이제 안전한 일상을 살아갈 수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연평도주민들에게 위로와 관심을 전하는 의미에서
지난 연평도 사건이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복지활동을 하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2012년 6월에 인천 옹진군 연평도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또한 연평도 저소득 95가구에게 30만원 상당의 유류상품권과 이불 95채를 전달하였구요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 피폭 당시 연평도가 전국적인 지원을 받고 있어 지원을 미뤄오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12년에 지정 기탁을 결정한 것이랍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모두는 조금씩 아물어가고 있는 연평주민들의 아픔이 속히 치유되길 기원합니다.
연평도 주민들이 지난날들의 아픔을 잊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답글삭제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연평도 주민여러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답글삭제한참 김장철이라서 갑자기 일어난 일에 연평도 사건을 전해들은
우리들도 너무나도 놀랐을 정도였는데 말입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아픔가슴 많은 치유가 되길바랍니다
이제 포격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아름다운 섬, 연평도가 대한민국 안보의 초석으로 또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지역주민들도 이제 안전한 일상을 살아갈 수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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