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2000년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군부대위문을 가다!!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치고는 꽤 쏟아진 곳도 있어서 울긋불긋한 늦가을 풍경이 하루 만에 눈꽃 세상으로 변했다는군요
겨울을 향해 말라가는 나뭇가지마다 소담스럽게 눈꽃이 피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성큼 그리고 빠르게 다가온듯합니다.


겨울하면 유난히 떠오르고 유난히 걱정되는 아들들이 있죠~
대한민국의 건아들 군인들이죠..  더운여름 추운겨울 변함없이 전후방을 지켜주는 국군장병들
올겨울도 건강히 나라를 지켜주기 바랍니다.

그래서 2000년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에서 군부대위문을 간 사진을 올려봅니다.



기사 내용 자세히]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2000년  12월 28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2함대 평택기지전대 군부대위문 방문을했다.
이날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장병들의 따듯한 환영을 받았다.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20인치 TV 10대를 비롯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과를 준비하는 등 혹서기에도 불철주야 국통 방위에 여념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 밖에도 지난해 12월 28일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줘 여러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품안의 자녀들을 멀리 떠나보낸다는건 부모에겐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로 떠나보내야 하는일은 대견하면서도 서운한 시간인듯 합니다.
그렇기에 아들을 떠나보낸 어머니는 더욱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국방의 의무를다하고 돌아오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군부대위문을 정기적으로 복지활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댓글 3개:

  1. 밥은먹었는지.. 잠은 잘자고 있는지.. 아프진 않은지..
    집떠난 아들걱정에 잠못이룰 대한민국 군인들 어머니들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런 어머니 모습을 그리워 하며 오늘도 충성을 다하고 있을 아들들도 멋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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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자분들은 군대에 있을때가 가장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날듯 합니다.
      어머니 또한 자녀 걱정에 주름이 깊어 지고요.
      그런 어머니의 사랑으로 군부대에 따뜻함을 전해 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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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 겨울도 많이 춥다고 하는데 이번 겨울도 국민과 국가를 위해 애쓰실 군장병 여러분들이 걱정이 되지만~늘 국가와 국민의 안정을 위해 힘쓰시는 군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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