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월드운동으로 녹색기후기금유치에 함께한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내달 4일 출범

2013년 11월 12일 (화) 이자용 기자 jaylee@constimes.co.kr

우리나라가 최초로 유치한 국제기구 본부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다음달 4일 인천 송도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4일 인천 송도 G-TOWER에서 현오석 경제 부총리와 헬라 쉬흐로흐 GCF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라가르드 IMF 총재 등 국내외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녹색기후기금 출범식이 있는 12월 첫 주(2일~5일)를 '기후금융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포럼과 투자 세미나 등 국제 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GCF 사무국 출범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와 이를 위한 재원 조성을 위한 국제 논의의 중심지로 위상을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UN) 산하의 국제기구를 녹색기후기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년전 인천에 녹색기후기금유치에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큰 기여를 했다는것 기억하십니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지난 2013.3.15 제17회 인천경기 환경대상 후보 [개인부분]로 선정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매년마다 꾸준히 행해지는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환경정화활동(거리정화활동)및 클린월드운동 통해 인천 GCF 유치에 기여한 공이 크기 때문이지요 세계적인 환경복지운동인 '전세계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인천.경기 환경대상 경기도지사상(개인부문)을 수상했습니다.  12월2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은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수년간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지구의 생명을 위협하는상황에서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세계인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내는데 큰 공헌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78개국 500여 지역세서 12만여명이 이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인천.경기지역에서는 장길자회장님이 직접 이 운동에 나서는데 연인원 3만명이 산과 강, 하천, 도시거리, 공원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