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4일 수요일

안양천 수해복구 자원봉사현장에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연일 쏟아지는 물폭탄으로 여기저기 장미피해가 속출하고 있답니다.
현관문까지 부순 흙더미…산사태 공포

야적 준설토에 마을 쑥대밭…
강원 영서 비 피해 일손 부족…복구 구슬땀
강원 폭우 피해 763억…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실'
중부지방 폭우…4명 사망·이재민 148명
여주·이천 300mm 물폭탄…3명 사망 1명 실종
폭우 예보에도…탄천 주차장 차량 40대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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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전 안양천 양평동 일대에도 큰 비로인한 피해가 있었지요..
안양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나선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폭우로 인해 불어난 안양천의 둑이 무너지면서 수해를 입은 양평동 일대에
 수해복구 자원봉사(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세제, 청소도구 등 수해피해주민들을 두울  준비를 갖추고 오전일찍 도착한 50여 명의 귝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

갑작스런 재해로 실의에 젖은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
피해가옥을 청소하며 젖은 옷가지들을 빨고,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과 살림살이들을 일일이 닦고 씻는 등의어머니의마음으로 열심히 자원봉사를 펼쳤습니다.




한 변압기 부품공장은 흙탕물에 뒤엉킨 부품들로 가득해 그야말로 초토화 되어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었다던 최종운(81) 할아버지는 여러 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이 힘을 모아 부품들을 깨끗이 닦아드리자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다. 모두들 천사 같아 보인다"며 거듭 감사를 전했습니다. 최 할아버지는 이런 도움을 받았으니 자신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회원이 되고 싶다며 연락처를 묻기도 했습니다.

댓글 4개:

  1. 요새 비가 많이 와서 수해를 당하신 분들이 많던데... 저도 국제위럽처럼 힘이 되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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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도 비가 많이 왔었는데....걱정입니다. 저도 힘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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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손가락은 다음에 블로그 만들어서 다음뷰로 연동 시키시면 구글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데... 저도 많이 헤맸습니다. 조금만 노력해 보시면 반드시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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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더 이상 비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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