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1일 일요일

나무심고 희망도심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페루 리마지부

나무심고 희망도심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페루 리마지부




지구온난화에 따라 산림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생체리듬이 빨라져 꽃의 개화시기가 앞당겨지고 나무심기 적기도 계속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천정화 박사는 
“가속되는 지구온난화 추세를 볼 때 이런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것”이라며 
“수목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해 적정한 시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처방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0년 12월 5일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페루 리마지부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
이 날 캠페인은 로스올리보스 데 프로 공원에서 이뤄졌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220여 명이 참여하고 1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나무를 심을 삽과 호미,괭이 등 기본적인 도구와
주변 청소를 하기 위한 빗자루와 쓰레기봉투도  준비하는 등 모든준비를 마쳤습니다.


평소에는 직장일로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웠다는 프레디 씨는
 "함께 일을 나눠 분담하니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는 일을 짧게 끝냈다"하였고
멜리사 씨는 " 10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손길인 것 같다 "

댓글 3개:

  1. 나무를 심어 거리를 푸르게 ~~ 희망도 심고 생명도 심고

    답글삭제
  2. 지구온난화도 나무심기로 막아보야요

    답글삭제
  3. 나무를 심는다는건 희망을 심는다는거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