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투발루물탱크지원 약속을 지켜가는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투발루물탱크지원 약속을 지켜가는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물탱크란 물을 담아 넣어 두는 큰 통.큰 물통

우리나라의 물 소비량은 1인당 하수급수량 395리터로 세계최고 수준에 올라 있습니다.
특히 OECD 주요국가 물 사용량과 비교해 볼때 물소비량이 작게는 3배 크게는 10배 정도 많습니다.
물절약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물부족 국가로 분류돼 있는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입니다.
물을 아끼고 절약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인데요.
어느 뉴스를 보니 한초등학교에서  여름철 빗물을 받아서 재사용하는 학교가 있더군요.
빗물을 재사용하는 원리는 빗물은 1차로 배수관을 타고 지하 물탱크에 모이게 되고 저장된 물은 학교 나무에 물을 주거나 건조한 운동장을 적시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학교의 경우 빗물을 이처럼 재활용해 지난 넉달동안 40톤의 수돗물을 절약했고 절약한 돈도 80만 원에 이른다고 하니 참 대단하죠
 
우리나라는 물부족을 대비하여 물을 절약하는 생활이 필요하지만 당장 먹을 물이없어 빗물을 모으는 물탱크가 필요한 나라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물탱크지원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나라 투발루가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물에 잠겨가는 나라 투발루
그로인해 식수도 부족하고 먹을물을 빗물에 의존해야 하는데 그러기에 투발루에는 빗물을 저장하는 물탱크가 꼭 필요합니다.
투발루물탱크 지원을 위해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발을 모았습니다



12회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를 통해 1만2천명의 인파가 걷기대회를 통해 투발루에 희망무지개를 띄우고자 모였습니다.

푸른바다를 자랑하던 남태평향휴원지 투발루...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이 높아지고 땅에는 쓰레기가 넘쳐나고 지하수는 염분에 오염되어 먹을물조차 없어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투발루 국민들에게 꼭필요한 물펌프와 물탱크지원을 하기위해 모였습니다.

투발루물탱크지원은 염분으로 오염된 지하수를 대신하여  빗물을을 모을수 있도록 하기위해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이죠
 

2013년 그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2000명이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자 함께하였고 그래서 투발루 지역민들이 환경정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힘을 낼수 있도록 지원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투발루의 시급한 식수문제를 해결하기위해 2013년 9월 24일 장길자 회장님 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투발루물탱크지원 약속을 지키며 24개의 물탱크를 지원했습니다.
 
봉사와 나눔은 정말 그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활동을지원해주는것이 진정한 복지활동이겟죠~
투발루 힘내세요

댓글 4개:

  1. 올해도 정말많은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한 국제위러브유의 진정한
    복지활동에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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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투발루에 희망을 전해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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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에게는 흔한 물이지만 투발루에는 너무나도 소중한 물입니다
    이러한 투발루에 물탱크지원을 약속한 위러브유 운동본부의 봉사와 나눔실천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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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힘겹게한해를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이 많네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위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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