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분류법’
많은 사람들은 사람을 평가할 때 ‘혈액형 분류법’을 사용한다.과학적으로 혈액형 분류법이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을 하고 ‘맞다’고 믿고 있는 것.
그러나 흔히 ABO식으로 나눠 사람을 평가하는 혈액형 분류법은 애초 일본이 자신들의 민족을 우상화시키기 위해 만든 법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다.
지난 2월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정준영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일본인이 조선인보다 인종적으로 우월하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혈액형 분류에 집착했다.
일제시대 조선인에 대한 이같은 혈액형 조사는 1926년 경성제국대학의학부가 설립된 이후 더욱 활발해졌고, 1934년까지 총 4년에 걸쳐 2만4천9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에 대해 정 교수는 “혈액형 분류는 일본민족의 특권적 위상을 당연한 것으로 정당화하고, 식민지배를 하는데 필요했다”며 “우리가 무심코 따져보는 혈액형 얘기 속에 식민지적 근대를 관통하는 지식과 권력의 계보가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혈액형 분류법 역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혈액형 분류법, 이런 역사가 숨어있었구나”, “혈액형 분류법, 앞으로 사용하지 말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혈액형 분류법’위 위험과 헌혈하나둘운동의 유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혈액형으로 사람을 분류하고 구분할 필요는 없지만 헌혈을 통해 한생명을 살리는 일은 너무나 필요하죠..
2012년 7-8월 헌혈의 비수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은 16차~135차에 걸쳐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헌혈하나둘운동을 전세계로 이어나갔습니다.

신문을 뜨겁게 달군 생명나눔운동 헌혈하나둘운동을 소개해드릴게요.
장길자 회장님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도 정말 한마음으로 함께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Ŭ 혈액형 분류법 역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혈액형 분류법, 이런 역사가 숨어있었구나”, “혈액형 분류법, 앞으로 사용하지 말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요..
답글삭제하지만 헌혈하나둘운동을 접한 모든사람들은 모두 팔을 걷어 붙이겟죠~~ 나도 하겠노라고
생명 살리는 헌혈 하나둘 운동이 정말 많은곳에서 펼쳐졌네요.~ 많은 인원이
답글삭제동참해서 더욱 감동적이구요. 늘 끊이지 않고 생명나눔 운동이 이어지길 바래요.
화이팅!^^
심심풀이로 혈액형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가 많았는데 이런 뜻이 있는줄
답글삭제몰랐네요
그러나 그와 상관없이 혈액이 부족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국제위러브유의
행렬은 계속되길 바랍니다
식민지적 근대를 관통하는 지식과 권력의 계보가 감추어져 있다는 혈액형분류법역사가 있다할찌라도
답글삭제한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먼저 생명을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많은 생명을 살리니 정말 보람된 일입니다.
헌혈운동은 생명을 나누는 일이라고 하죠?
답글삭제이 헌혈운동이 대한민국 국제위러브유본부에서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끈임없이 이어지는 헌혈릴레이 운동이라고 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두가 생명을 소중이 여기고 생명나누는 이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