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7일 월요일

여섯살 아이가 물었습니다.

여섯살 아이가 물었습니다.




"아빠!! 우리집에서 아빠가 살이 제일 많죠??"
남편은 정색을 하며 " 아빠는 살 없어 . 엄마가 살이 제일 많아"했습니다.
그러자 딸아이가 대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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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몇살,몇살하는거요.... 아빠가 엄마보다 네 살이나 많잖아요"하는겁니다.
"나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딸아이 덕분에 한바탕 웃음바다 가 되었습니다.




댓글 1개:

  1. 아이들의 순발력(?)은 정말 대단하죠~~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들
    아이들로 인해 오늘도 웃음짓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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