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일 목요일

사랑이란 떡국으로 차린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경로위안잔치

사랑이란
"어떤 아이에게 셔츠가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그 아이가 매일 그 셔츠만 이보 다니는거"
"피아노 연주회때 무대에 올라 떨고 있는데 관객들 틈에서 혼자 손 흔들며 웃어주는 아빠의모습"
"하루종일 호로 내벼려뒀는데도 얼굴을 핥으며 반겨주는 우리집 강아지"
"관절염에 걸린 할머니가 몸을 굽히지 못해 발톱 색칠을 못 하게 되자 할아버지가 대신해주는것, 할아버지는 손에 관절염이 있 는데"
"엄마가 아빠에게 줄 커피를 타면서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마셔보는것"


미국의 4~8세 아이들에게 사랑에 대해 물었을때 돌아온 답변들이라고합니다
사랑은 화려한 것도, 비용이 드는것도, 어려운것도 아닌듯 합니다.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나눔도 사랑도 화려하지도, 어려운것도,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것도 아니지만 많은 이웃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린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활동을 전해드릴게요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회원들과 초대된 어르신들의 한컷~
 
 설명절을 맞아 효심이 가득한 화성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한마당 벌렸답니다.
고운백발을 하신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가득~~
 
관절염에 걸린 할머니가 몸을 굽히지 못해 발톱 색칠을 못 하게 되자 할아버지가 대신해주는사랑처럼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도 그런 작은 호의를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리고자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습니다.
 
떡국드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정성담긴 음식과 떡국, 그리고 작은선물로 경로위안잔치에 오신 어르신들께
장길자회장님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댓글 7개:

  1. 모든사람은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받으려먼 주는사람도 있어야죠~~
    주는사랑은 화려한것도, 비용이 많이드는것도 어려운것도 아니더라구요
    그져 관심갖고 함께 나누고 함께 웃어주는것도 너무큰 사랑이죠~~ 특히 어르신들에게는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전화라도 드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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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는 사랑은 평범함 속에서 이루어지는것 같네요. 화려하지도 않고,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데....요즘 사회는 주는 사랑에 인색한것 같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을 보면..... 지나가다 인사해도 너무 반갑게 맞아줍니다.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니 더욱더 우리의 관심이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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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쓸쓸하고 외로운 분을 찾아 웃음과 행복을 전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활동!!
    소외된 어르신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었네요.
    행복한 사람들이 앞으로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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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홀로 거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는데, 추운겨울이 다가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뉴스에 독거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고 하는데 주변 이웃들을 한번쯤은 돌아보는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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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맞아요 맞는것 같아요~
    사랑을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거창하고 부담스러운게 아닌것 같아요~
    진정한 마음만 있으면 가능한 일...
    바라지 않고 주는마음에서 시작되는 사랑..바로 장길자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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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리의 작은 관심과 배려만 있다면 누구나 다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봉사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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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어르신들을 위해 베푼..자리...너무 좋아보입니다..
    요즘 외로운 어르신들이 많아서....맘이 아팠는데...이런 모습을 보니..괜히 기분이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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