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좀 서먹해진 관계 회복~~ 사과로 시작해 보세요

 
호감을 주는 말의힘 중에서 좋은 내용을 좀소개합니다.
 
"너무 심하게 말했네요~~"

관계를 회복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당신이 먼저 사과를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사과를 한다는것은 백기를 드는것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참 하기가 쉽지않죠~

실제로 자기만 잘못한것이 아닌경우도 있으므로 이렇게 말해보세요
"내가 너무 심하게 말했네요~"
즉 "심한말을 한것을 사과한다"는 의미로
자신이 말한 내용까지는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화했다는 의미는 담고있는 말입니다.
"말투가 나빳어"
"화내서 미안해"
"독하게 말해서 미안해"
말한내용을 언급하는것이 아닌 행위를 사과하는것이기도 합니다.


특히 가족이나 연인사이에 사소한 일로 상대를 화나게 했을때 "미안해요~~ 말투가 좋지 않았어요"라고 사과하면 바로 상황이 더이상 나빠지지 않을것입니다.


직장이나 일터에서 일을함에 있어서 서로 부딭쳤을때 서로 어색한 분위기에서 헤어졌을때
자신의 책상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상사에게"일부는 의견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이라고 해보세요~~  "일부는의견이 다른것도 있지만 000님을 존경합니다."



댓글 5개:

  1. 까다롭고 복작합 인간관게~~
    말로인해 서로 가까워 지기도 하고 말로인해 서로 오해가 쌓이고 멀어지기고 합니다.
    멀어진 관계가 있기에 오늘 큰맘먹고 사과로 한번시작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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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과는 내 자신을 낮추는 겸손의 시작 아닐까요? 자존심만 내세우다 독불장군이 된다면 사회생활이 너무나 힘듭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에서 인간관계의 시작인 말은 정말 중요하지요.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 것처럼 어떨때 지는게 이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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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신의 잘못을 전부든 일부든 인정한다는것~~ 참 어렵죠~
      겸손한자만이 진짜 사과를 할수 있는듯 합니다.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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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말 말투 때문에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는것 같아요..
    말은 참 잘하면 옛말에도 천냥 빚도 갚는다 했는데 말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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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말은 정말 놀라운 능력을 가진것 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호감을 주고,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말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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