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하루 1.5잔 마신다 낯설고 신기한 서양 문물이었던 커피가 120년 남짓 지난 지금은 한국인의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위상을 굳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1년 커피 수입량은 12만3029(6억6800만달러)이다. 하루에 300씩 소비한 셈인데, 이는 에스프레소 3700만잔을 뽑아낼 수 있는 양이다. 국내 경제활동인구(15세 이상 국민 중 노동 능력과 의사가 있는 인구)를 2400만명으로 잡으면 1인당 매일 1.5잔꼴로 커피를 마신다는 계산이 나온다.
식약처는 하루에 에스프레소 넉 잔 분량 이상으로 커피를 마시지는 말라고 권고한다.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인데, 에스프레소 한 잔(원두 8g)에는 평균 100㎎의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식사뒤 커피 마시는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
식사를 마친뒤 바로 커피나 홍차를 마시면 무기질의 체내 이동률을 저하시킨다.
왜냐하면 폴리페놀이라는 물질때문인다. 그럼로 커피나 홍차는 식사후 1시간뒹 마시는것이 좋다
커피를 좀 줄여야할것 같네요. 식후에 바로 먹는 습관도 고쳐야할것 같구요.
답글삭제요즘 회사원들은 점심 식사 후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는데요
답글삭제마키야토라고 하는 커피는 공기밥 한공기의 칼로리가 있다고 하네요.
그럼 점심식사때 밥과 커피 속 칼로리 양을 합치면 공기밥 2개를 먹음샘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