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2일 목요일

자식들의 학비요 먹을거리인 빨간고추 -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이 돕고왔어요

자식들의 학비요 먹을거리인 빨간고추 -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이 돕고왔어요

"나는 고추 따는게 제일 힘들고 싫어.
더운날 고추밭에 들어와 있으면 내 몸이 찜통에 들어와 있는것 같아
매운향 때문에 코도 간질 거리고 손도 발도 자꾸
따끔거리는 것 같아 엄마도 고추 따는것 싫지....??"


 




"아니 엄나는 고추 따는것 제일 제밌느데~~
요 하나하나가 다 너희들 학비가 되고 먹을 음식이 되고
옷이 되고 하는데 어찌 안 재미있겄냐..
그러지 말고 고추 하나를 따면 네가 좋아하는 것을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해봐
일도 안힘들고 재미도 있을겨..."

어릴적 더운 여름 넒은 밭이랑의 빨간 고추를 보면 너무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걸로 엄마는 우리 자녀들을 다 키우시고 먹이셨는데두요..





이제까지 받은 어머니사랑가득한 손길을 모아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이 우리의 고향에 일손이 모자라는 곳을 찾아갑니다.




여름 들녁 일손이 필요한 농촌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찾아갑니다.
우리아버지 우리어머니들의 일손을 돕기위해서요
3천평의 밭에 고추, 들깨를 심어 농사를 짓고계신 이영자할머니댁..

 


 

댓글 5개:

  1. 무더운 날씨속에서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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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원님들의 땀방울 땀방울들이 사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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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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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더운 날씨속에서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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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민들의 일손 돕기 !

    역시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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