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9일 목요일

나눔을 통해 꽃을 피우는 헌혈하나둘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나눔을 통해 꽃을 피우는 헌혈하나둘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나눔

부잣집의 물독을 채워주는 일을 하는 물 지게꾼이 있었다.
그는 늘 두개의 물항아리를 사용했다
한개는 온전한 것 이었고 다른 하나는 살짝 금이 가 물이 조금씩 흘러내리는 것이었다.
 
깨진 항아리 때문에 물독을 채우는 데 시간이 더 많이 걸렸지만
그는 금이간 항아리를 버리지 않았다.
 
항아리에서 흘러나온 물이 지게꾼이 매일 자나가는 흙길에 풀과 꽃을 가득 피웠고
그의 얼굴을 미소짓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좀힘은 들긴했지만 나눔이 결국은 자신의 미소로 돌아왔네요..
참 미소가 절로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도 때로는 손해보는듯 미련해보이는듯한 나눔이
나를 사회를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걸 자주 봅니다.


제12회 생명이, 새롬이 헌혈하나둘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대전지부회원 230명이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하여 70명이 전혈헌혈을 하였습니다.

급성 골수섬유증을 2년째 앓고있는 혜인이
재생불량성빈혈로 고생하고 있는 박선옥씨등
혈액이 필요한 많은 환자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될것입니다.

헌혈을 하기위해선 사전문진, 채혈등 자신의 시간을 소비해야하고
약간의 아픔과 수고도 따릅니다.
하지만 그 헌혈로 인해 피어나는 생명은 수없이 많을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피어난 생명들은 또다시 이사회의 사랑의 꽃이 될것이구요.

나눔은 이처럼 자꾸 피어나고 향기내는 꽃과 같아보입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은
물지게꾼청년처럼 길가에 물을뿌려 꽃을피워 나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댓글 9개:

  1. 물지게꾼은 참 넉넉한 사람인듯해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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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뭔가 부족해 보이는듯 한데 많이 풍족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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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게꾼 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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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눔의 기쁨두배^^ 국제위러브유위 사랑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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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눔은 나눌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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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요즘 정말 흉흉한 뉴스들이 많은데...
    그 가운데 이렇게 따뜻한 소식들을 전해주는 위러브유가 있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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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사랑은 역시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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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나는 모습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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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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