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8.15 광복절을 맞아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제68주년 광복절 을 맞이하여 박대통령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우리 국민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가 국민통합을 이뤄가기 위해서라도 우리 역사와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역사에 대한 인식을 두고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거나 철지난 이념을 잣대로 역사를 자의적으로 재단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해 더욱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자긍심을 심어줘야한다.
역사교육 못지않게 요즘 필요한것이 인성교육인듯 싶다.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
"우리나라가 세계의 기둥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인성교육입니다"
2011년 1월 31일 성남 분당구청에서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Clean Descendant 제1차 청소년 인성교육'을 통해 이같이 행사 취지를 밝혔다.
장길자 회장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성교육이 잘 돼 있었다. 그러나 물질적으로 풍족해지면서 인성교육에 소홀해져 아쉽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우리청소년들이 깨끗한 정신을 가진 후손들로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주체 교육에 참석한 성남시 중.고등학생 120여 명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교육에 열중했다.

"그런 의미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번 교육으 비롯해 청소년 인성함양에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청소년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알지 못했던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며 "앞으로 '정직한 에이브'로 불렸던 에이브러햄 링컨처럼 정직하고 반듯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올바른 가치관 형성시기인 청소년들에게 더욱 뜻깊은 행사였네요. 건강한 정신을 가진 청소년들이 많아져 밝은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답글삭제저두요~~
삭제역사교육, 인성교육 모두 중요하죠. 공감이 많이 되네요.
답글삭제광복절날 태극기 게양하셨나요?
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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