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8일 수요일

힘내세요 - 2007태풍 [나리]긴급구호에 나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힘내세요" - 2007태풍"나리" 긴급구호에 나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뜻하지 않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는 뭘까요??
"힘내"라고 합니다.
  
 
어느 조사에서도 "가장   정다운  말이 뭘까요??"라는 물음메
4위는 "밥은 먹었니" "참 대견하다" "일찍자"
 
3위는 "수고 했어"
 
 
2위는 "어디 아픈데는 없니"
 
 
그럼 1위는......
 
바로 "힘내"였다고 합니다.
 
위로와 격려, 희망과 용기를 붇돋아 주는 말에는 상대를 향한 배려와 따뜻한 정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가족, 친구,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힘내!!"라고 건네보면 어떨까요??
 
 

무더위가 가고 가을이오면 태풍이 걱정이죠~~
삼다도인 제주에는 매년 태풍피해도 참 많은듯 합니다.
2007년 태풍"나리"로 인한 피해도 많았습니다.
태풍"나리"가 제주도를 휩쓸고간 자리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달려갔습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당한 재해라서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때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주민들의 식사도 챙겨드리고 가재도구들도 세척해드렸지요.
 단란한 보금자리가 순식간에 물로 침수되었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도배, 청소등을 도와드렸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마음을 담아 격려를 보내드렸답니다.

댓글 10개:

  1. 마음이 담긴 한마디가 그사람의 힘이 되죠~~ "힘내" 정말 좋은말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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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도 사투리로
      힘내를 힘냅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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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는 혼자옵써에~~ 밖에 몰랐는데..
      힘냅써~~힘냅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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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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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멀리있어 자식들이 들여다보기힘들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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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 비가 많이 오네요.. 태풍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께 큰 도움을 주셨네요..어르신들 힘내세요>>~~ 이번 태풍 피해 없이 잘 지나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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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매년 한번씩 격는 일인듯 합니다...
    모두 수고가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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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해마다 찾아오는 제주도에 태풍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네요.

    태풍피해 복구현장은 그 어떤 봉사보다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피해 주민들이 삶의 희망을 다시 되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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