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2일 목요일

공부 되는 케이크에 ‘군침 줄줄’…“겉과 속이 정말 지구 같아요”

공부 되는 케이크에 ‘군침 줄줄’…“겉과 속이 정말 지구 같아요”
 

이게 케익이래요~~ 너무 멋지네요
공부 되는 케이크~~ 이젠 케익먹을때도 공부해야 합니다.ㅠ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부 되는 케이크’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구본 모양의 케익이 담겨 있다. 이 케익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륙과 바다 모양이 섬세하게 표현돼 진짜로 지구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이 더 숨어 있었다. 케익을 자르면 붉고 노란 색깔을 띤 층이 나오는데 이는 맨틀 등의 지구 내부를 알려주는 것이다.
겉과 속이 꽉 찬 정말로 ‘공부 되는 케이크’인 셈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부하느라 케익 먹는 것도 잊겠다”
 “나도 지구 모양 케이크에 시간 가는 줄 몰랐으면 좋겠다”
 “바다 맛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이건 목성이라고 하네요. 정말 똑같죠~~
케이크는 먹는걸로만 생각했는데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인데요~~

호주 한 엄마가  아이들의 학습을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어머니의사랑이 참 대단합니다.

댓글 7개:

  1. 호주 한 엄마가 아이들의 학습을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어머니 사랑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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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만드는 것도 어렵겠지만.. 아까워서 먹겠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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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지구 내부까지 만들었네요... 정말 케잌의 달인이라고 불러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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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와~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이들에게는 잊지못할 학습이 되었을것 같아요~
    "엄마! 나도 저거 만들어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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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엄마의 사랑이 가득담긴 케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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