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맞이 나눔 잔치 한마당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제 11회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에 외국인 근로자 가족들을 불러주셔서
멀리 고향에 계신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잔치를 열었습니다.
이렇게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은 타지에서 고생하며 외롭게 일을 하고 있는 외국 근로자들을 위한 나눔잔치행사를 매년 하고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한가위를 맞아서 해외에서 오셔서 수고해주시는 가족들을 위로해드리려고 회원들이 송편과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추석을 앞두고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9월 16일 일요일, 안산문화원(안산시 상록구 사동 소재)에서 ‘한가위 외국인 근로자 가족을 위한 어머니 사랑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명절마다 이웃과 함께하던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이 제11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시화∙반월공단이 위치한 안산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가족 약 8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과 함께한 이들은 이날 “명절날 가족들과 함께한 것처럼, 고향의 어머니가 일일이 챙겨주시는 것처럼 따뜻한 사랑을 느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며 주최 측에 고마움을 표했다.
전통 체험 순서 후에는 선물 증정 시간이 이어졌다.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한가위 명절 보내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소망을 담아, 참석한 가정마다 명절 선물세트가 증정되었다
지난 4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주최한 제9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때 회원 가족 어린이들이 낙도와 해외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기증했는데 그 중 일부가 전달된 것. 자신을 닮은 귀여운 인형과 새 학용품을 받아 든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피어났다.
대한민국의 멋을 제대로 보여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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